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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캘러웨이(CALLAWAY) 패러다임(PARADYM) 트리플 다이아몬드(Triple Diamond) 드라이버 체인지골프 회원님들의 리뷰&평가 총점은 현재 4.5입니다. 

캘러웨이 골프는 2023년 패러다임 드라이버 라인업은 크게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상급자 보다는 상급자에 가까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초중급자를 위한 패러다임, 드로우 구질을 원하는 골퍼를 위한 패러다임 X, 파워가 약한 골퍼를 위한 패러다임 패스트로 나뉩니다. 

2022년에는 중상급자 골퍼 타깃으로 LS(LOW SPIN) 모델이 라인업 이었는데 2023년에는 상위 레벨인 트리플 다이아몬드만 출시되었습니다. 온라인 정보를 정리해 보면 캘러웨이 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의 모델명은 헤드의 독특한 디자인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헤드의 앞면과 뒷면에 각각 2개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컷이 들어가 있는데, 이 컷은 헤드의 관성 모멘트를 증가시켜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헤드의 페이스 면적을 넓혀 스핀을 줄이고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2023년형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는 A.I. 페이스를 통해 런치앵글과 스핀을 최적화시켜주며 스피드와 방향성을 향상해 준다고 하는데 기술적인 자세한 사항은 캘러웨이 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
 

일반 주류인 460cc 보다 작은 450cc의 콤팩트한 헤드에 스트레이트 볼 구질로 구현되며 패러다임 모델 중 가장 낮은 스핀과 가장 낮은 탄도를 가지고 있어서 상급자들이 마음 편히 메이킹샷을 실행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미쯔비시 텐세이 샤프트를 스탁으로 장착 하였으며, 애프터마켓 샤프트로 투어에이디, 후지쿠라 벤투스, 텐세이프로등 골퍼들이 선호하는 모델로 특별 주문 형태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티타늄 헤드를 처음 개발하고 적용한 브랜드가 바로 캘러웨이 골프입니다. 1995년 출시한 "Great Big Bertha" 드라이버는 당시 신소재인 티타늄의 강도와 가벼운 무게를 활용하여 비거리와 방향성을 개선한 모델로,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골프용품업체들은 앞다퉈 티타늄 헤드 드라이버를 출시하기 시작했고, 티타늄 헤드 드라이버는 골프 클럽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024년형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아직 오프라인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면 조금 더 강인해진 컬러와 디자인을 앞세워 Ai SMOKE 모델명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준비하는 듯합니다. 좋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리뷰 내용과 항목별 자세한 평점 데이터는 클럽 리뷰&평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