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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스릭슨(SRIXON) ZXI 드라이버 체인지골프 회원님들의 리뷰&평가 총점은 현재 3.8입니다.

스릭슨하면 대부분 박인비 프로가 사용하던 골프볼로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 브랜드는 꽤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상된 타이틀리스트 같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팬들이 제법 있어 마치 과거 벤호건 마니아를 생각나게 하기도 합니다

2025년형 스릭슨 드라이버는 완전한 풀 체인지 라인업 변경을 통해 ZXI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초중급자용 ZXI 맥스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스탠다드 ZXI 중상급자용 LS 상급자 버전인 TR 등 총 4개 모델로 론칭 했습니다

스릭슨 ZX 시리즈는 그동안 전통적으로 낮은 핸디캡 골퍼부터 비거리와 관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급 골퍼까지 폭 넓은 범위의 골퍼들에게 어필해 왔는데 ZXI 역시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며 올해는 사용자 유형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로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이전까지 ZX 시리즈는 투어 AD 샤프트를 기본 스탁 샤프트로 하고 다양한 애프터마켓 샤프트를 특별 주문 옵션으로 론칭 했었는데 올해는 후지쿠라 벤투스 블루 샤프트를 기본 스탁으로 채택하고 여전히 다종의 애프터마켓 샤프트를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스릭슨골프)

페이스가 젖어 있는 상태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잘 잡아주는 레이저 밀링 페이스 공법을 적용 했다고 하는데 더 자세한 기술적인 사항은 스릭슨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어느 외국 골프 잡지에서 올해 ZXI 모델을 "세련된 절제미로 요약하면서 매트한 크라운과 군더더기 없는 헤드 디자인은 시각적 집중도를 높이고 어드레스 시 골퍼에게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 대비 더욱 정교해진 외관은 프리미엄 장비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 라고 평가 했습니다

모든 현대 드라이버의 주된 목표는 최대 볼 스피드를 올리는 것으로 ZXI 시리즈는 페이스 기술뿐만 아니라 향상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해 큰 발전을 이뤄냈다는것이 사실적으로 느껴 집니다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단순한 세대 교체를 넘어 장비 시장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으며 샤프트를 포함한 모든 요소를 풀 체인지 하면서 기술 혁신과 완성도를 훌륭하게 달성했다는 평가가 드라이버 시장에서도 호평으로 이어 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롱 게임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자 하는 골퍼와 궁극적인 피팅에 관심를 갖는 모두에게 ZXI는 분명 진지한 고려 대상이 될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