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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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242 CB 플러스] 전통적인 캐비티 스타일의 헤드 디자인 BoardLang.text_date 2025.12.20 작성자 체인지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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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브리지스톤(BRIDGE STONE) 242 CB 플러스 아이언에 대한 체인지골프 회원님들의 리뷰&평가 총점은 현재 4.0입니다 브리지스톤 아이언은 일본 내수 시장 기준으로 특히 상급자 지향 단조 아이언에서 꾸준히 높은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투어 사용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진 않지만 마니아층과 피팅 장비 애호가들 사이에서 은근히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아온 브랜드 중 하나라 할 수 있으며 242 CB 플러스는 기존 202와 222 시리즈를 거쳐서 출시되어 온 모델 시리즈로 컨트롤에 관용성을 더하여 중급자 정도 수준의 난이도를 가진 아이언입니다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N.S.PRO Modus 3 Tour105와 N.S.PRO 950GH neo 샤프트를 기본 스탁으로 하여 중공 구조 아이언이 대세인 시장 상황 속에서도 전통적인 캐비티 스타일의 헤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합니다  스테디셀러 V300 시리즈와 프로들의 선택 241CB의 장점을 더한 밸런스형 포켓 캐비티 단조 아이언으로 이너 포켓 구조로 중심을 낮춰 안정감을 더하고 스위트스폿 부분에 립을 장착해 브리지스톤골프 특유의 부드러운 타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기술적인 내용은 브리스톤 골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 전설적인 투어스테이지(TourStage)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할지도 모르는 이 브랜드는 사실 한국과 일본 골퍼들에게 있어 미즈노와 함께 일본식 단조 아이언의 교과서와 같은 존재인 것도 사실입니다 히스토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전설적인 X-Blade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는데 국내 골퍼들이 열광했던 그 날카로운 손맛과 정교한 컨트롤은 브리지스톤을 단숨에 아이언 명가로 만들었지만 시대가 변하며 골퍼들은 더 이상 어려운 채만을 고집하지 않게 되는 트렌드가 자리 잡게 되었고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탄생한 것이 CB(Cavity Back) 라인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상급자 이상에게는 충분히 진지하게 고려할 수 있는 모델이며 전통적 감성과 관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골퍼에게는 특히 관심을 가지셔도 무난한 모델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백 페이스 디자인은 캐디백 안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소유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여 교체를 생각하는 골퍼에게 좋은 선택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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