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스티(NEXTEE)

필드 라운딩을 앞두고 연습장에 왔다면 무작정 공을 많이 치기보다는 전략적인 연습 루틴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순한 스윙 연습을 넘어, 필드에서 마주칠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효과적인 루틴을 알려 드립니다 참고하세요

1.몸 풀기 (5분) 

1)많은 골퍼들이 간과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 인데요 부상 예방은 물론 뻣뻣한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스윙의 질을 높여줍니다

2)정적인 스트레칭 대신 팔 돌리기 몸통 비틀기 다리 흔들기 등 가벼운 움직임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 시킵니다

3)클럽 없이 또는 가벼운 클럽으로 스윙하며 궤도와 리듬을 점검하고 몸의 각 관절을 자연스럽게 풀어줍니다

(출처:geograph.org.uk)

2.숏 아이언 연습(15분)

1)가장 짧은 클럽으로 감각을 깨우고 스윙의 기본기를 다지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2)처음에는 부드럽게 하프 스윙으로 시작해 점차 풀 스윙으로 전환하면서 어깨와 팔의 긴장을 풀고 몸통 회전을 통한 스윙에 집중합니다

3)50m 70m 90m 등 특정 거리를 목표로 정확하게 공을 보내는 연습을 반복하여 일관성을 키웁니다

4)짧은 아이언의 볼 위치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정확한 임팩트로 뒷땅이나 탑볼을 방지합니다

3.미들 아이언 연습(15분)

1)스코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들 아이언의 정확도를 높이는 단계입니다

2)긴 클럽일수록 조급해지기 쉬우므로 일정한 템포와 리듬 유지에 집중하면서 강한 힘보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거리를 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3)개인의 구질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스윙 궤도나 클럽 페이스 각도를 세심하게 조정해 봅니다

4)연습장에서도 경사나 러프 상황을 상상하며 다양한 조건에 대비합니다

(출처:hippopx.com)

4.드라이버 & 우드/유틸리티(15분) 

1)비거리뿐만 아니라 방향성도 중요한 드라이버와 우드/유틸리티 연습에 집중합니다

2)단순히 멀리 보내는 것보다는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공을 보내는 데 중점을 두며 티 높이와 볼 포지션을 세심하게 조절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스윙 세팅을 찾아갑니다

3)힘으로 치는 대신 몸통 회전을 활용한 부드러운 스윙으로 거리를 내는 기술을 연습해 봅니다 특히 백스윙 정점에서 잠시 멈추는 느낌으로 스윙 템포를 섬세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4)실제 필드 상황을 상상하며 드라이버 샷 후 우드나 유틸리티로 이어지는 세컨드 샷 연결을 연습해 보면 더욱 좋습니다

(출처:hippopx.com)

5.숏게임 연습 (15분) 

1)가장 효과적으로 타수를 줄일 수 있는 쇼트 게임은 연습 루틴에서 반드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2)런닝 어프로치 피치 샷 로브 샷 등 그린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시뮬레이션하며 연습 합니다 칩샷은 손목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퍼팅 스트로크와 유사한 방식으로 연습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3)1m 3m 5m 등 각기 다른 거리의 퍼팅을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정확한 거리감을 훈련합니다  특히 숏 퍼팅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롱 퍼팅은 홀컵 근처에 볼을 정확히 위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실제 필드에서 퍼팅하기 전 자신만의 고유한 루틴(에이밍 스탠스 스트로크)을 연습장에서 미리 반복하여 자연스럽게 적응 시킵니다

6.마무리 및 이미지 트레이닝 (5분)

1)오늘 가장 완벽하게 성공했던 샷의 느낌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추가로 몇 번의 스윙을 시도합니다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이미지를 뇌리에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다음 라운딩에서 플레이할 코스를 머릿속으로 생생하게 그려보며 각 홀별 최적의 클럽 선택과 공략 전략을 미리 시뮬레이션합니다

 위 소요시간은 개인의 시간과 컨디션에 맞춰 각 파트의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