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스티(NEXTEE)

(출처:pexels.com)
 

1)부킹 보장회수, 근접성, 코스 및 시설관리, 서비스,모기업의 재정안정성과 신뢰도가 중요한 선택요소

골프장을 직접 사용할 사람이라면 회원권구입 예산금액의 테두리에서 부킹 보장회수, 근접성, 코스 및 시설관리, 서비스, 모기업의 재정안정성과 신뢰도가 중요한 선택 요소가 됩니다. 

이런 일련의 사용가치 평가요소는 개인이든 법인이든 회원권선택의 순간에 있어서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단순히 주변의 소문과 개인차가 있을 듯한 기준에 의한 권유에는 결과적으로 실망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와 덧붙여 골프장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코스선정은 2년마다 한번씩 발표되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100대 코스산정 평가방법을 권합니다. 

이는 샷의 가치(다양한 기량 테스트와 다양한 전략 구사 가능), 경기성(실력차에 따른 공격 루트 선택), 난이도(아마추어를 우선적 대상으로 된 디자인), 디자인의 다양성, 기억성(디자인의 개별적 독자성, 집합적 특징), 심미성, 코스관리상태, 분위기/전통, 도보성 등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가장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사안은 부가세 문제

이상의 내용을 고려해 본 후 순수하게 법인회원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먼저 가장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사안은 부가세 문제입니다.

골프회원권의 특성상 대다수가 법인 내 임직원들을 지명하여 회원으로 등록을 하여야 하고, 업무상 접대에도 활용하나 개별적인 취미활동의 일환으로도 사용이 많이 되어지고 있다 보니 전적으로 업무용자산으로 인정 받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부가세환급에 대해 많이 오인하는 사례가 있는데, 재정경제부 및 국세청의 해석사례에 근거해보면 자금지출내역과 사용용도에 대해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소명자료가 없다면 결과적으로 환급은 어렵습니다. 

(부가22601-2056, 1985.10.22 해석- 부가가치세법 제17조 제2항 제2호와 같은 법 시행령 제60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지출에 대한 매입세액은 매출세액에서 공제를 받지 못하는 것이나 사업과 직접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회원권의 사용실태 등 관련사실을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할 사항임)

(출처:pxhere.com)

3)부가세와 관련하여 추가 유의사항은 거래방식에 따른 시세내역

부가세와 관련하여 추가 유의사항은 거래방식에 따른 시세내역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골프장이 개인, 법인간 서로 전환 되어 거래가 가능하다 보니 생기는 현상인데, 가령 전환이 가능한 반구좌(개인회원권과 같이 정회원1명과 회원번호가 1개부여,1/2구좌라고도 함)회원권의 경우 시세표에 11000만원이면 매각업체입장에서는 이 금액이 순수 회원권 금액이고 부가세는 별도로 받아야 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법인거래상의 내용에서는 맞지만 문제의 본질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부가세환급이 어렵고, 개인회원권과 법인회원권이 서로 전환된다는 점에 착안해보면 매입자 입장에서 같은 회원권을 두고 개인은 11000만원이고 법인은 회원권가격 외에 부가세를 별도로 요구할 처지라면 그 물건을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들의 업체가 과세업장이라면 시세표상의 수치는 특별한 조건이 없는 한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세금 관련 내용은 ‘거래시 관련 세금” 을 확인 하기 바랍니다.

4)지명인 제도에 대한 이해

우리는 이해의 혼돈을 막기위해 용어를 통합해서 설명하기로 했는데, 그 일환으로 지명인제도를 들 수 있습니다. 

개인회원권의 경우 일반적으로 정회원, 가족회원으로 나뉘고 법인회원권은 법인내 임직원 중 정회원, 준회원으로 구분하여 기존 지명인, 지정인등에 대해 대체용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용어를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준회원제도의 특수성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개인의 준회원제도에 해당하는 이들의 해택을 두고 잘못된 지식으로 간혹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준회원제도 자체의 유무와 부킹권한은 법인회원권 구입시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사안입니다. 

골프장별로는 개인회원권은 가족회원이 있으나 법인회원으로 입회시에는 준회원제도가 없는 곳도 있고 대부분의 골프장은 준회원에게 부킹 위임처리가 않되고 부킹권한이 없는 곳도 많으니 그 중 본인들의 용도에 맞게 선별하는 기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처:yourgolftravel.com)

5)개인, 법인 전환문제

마지막으로 개인, 법인회원권의 전환문제입니다. 이내용은 골프장별로 변동이 많기 때문에 거래시 건별로 확인을 하길 바라며 전반적인 내용을 보고자 하는 분은 담당직원에게 신청하기 바랍니다.

[제공:회원권 NO,1 (주)에이스회원권 이현균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