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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송의 골프클리닉]갈비뼈 골절은 골퍼의 성장통? BoardLang.text_date 2025.03.20 작성자 체인지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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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 초기, 골퍼들이 골프의 맛을 느끼기 시작할 때 그들의 발목을 잡는 것 중 하나가 갈비뼈 부위의 통증이다. 처음 공을 맞춰나가기 시작하다 풀스윙에 들어가고 드라이버를 잡을 때쯤 증상이 나타난다. 흉곽 주위의 근육의 피로가 가장 큰 원인으로 평상시에 사용이 적었던 근육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된다. 심한 경우는 갈비뼈 골절이 동반되기도 한다. 갈비뼈 부위의 통증을 유발하는 고 위험군은 약간 마른 체형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남자로 과도한 연습과 무리하게 거리를 멀리 보내기 위해 힘을 쓰는 경우이다. 통증의 강도는 골절이 되지 않았더라도 골막 손상이 동반되므로 거의 골절과 비슷한 강도의 통증이 나타난다. (밑에서는 골절과 골막 손상을 나누지 않고 같은 손상으로 설명하겠다)
골절이 되는 부위는 주로 목표 방향쪽의 흉곽으로 (오른손 잡이의 경우는 좌측) 발생되며 이때 통증은 등 부위부터 옆구리쪽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목표 방향 반대편 부위의 골절이 발생된 경우는 뒤땅을 치거나 팔로우를 길게 보내려고 팔을 지속적으로 뻗는 동작 후에 주로 발생되며 주로 앞쪽과 옆쪽으로 통증이 발생된다. 갈비뼈 골절은 방사선으로 진단을 하나 미세 골절이 있는 경우는 초기 사진에서 음성으로 나오므로 증상이 계속 되면 2주뒤에 재 촬영을 권한다. 심하게 전이된 골절이 아닌 경우는 단순히 통증 치료와 안정으로 호전된다. 갈비뼈 골절은 예방하는 방법은 상체 부위의 유연성을 키우는 것이다. 비교적 유연성이 좋은 여성에서는 갈비뼈 골절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초보때는 골프를 위한 몸이 덜 만들어져 있어 여러가지 통증이 발생되므로 항상 스트레칭을 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뒤땅 같은 강한 충격이 아니라면 통증이 서서히 나타나다 심해지므로 증상 초기에 무리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골절로 진단이 되었다면 증상이 발현되고 나서 3-4주는 쉬도록 한다. 하지만 퍼팅 정도는 가능하니 골프채를 완전히 놓을 필요는 없다. 입문 초기라면 오히려 퍼팅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수도 있다. 3,4주후에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면 가볍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하프 스윙정도로 평소 연습량의 50프로 이하로 3일간 쳐보고 이상이 없다면 하루에 10%씩 운동량을 늘려나가도록 한다. 골절이 아니라면 통증에 맞춰서 운동을 하면 된다 즉, 많이 아프면 쉬고 견딜만 하면 연습을 해도 되나 큰 스윙은 피해야 하며 티 위에서 운동하는 것을 권한다. 초보때가 아니라도 무리한 연습이나 스윙교정 도중, 외상 후에 흉곽 통증이 올 수 있는데 이때 라운딩 약속이 잡혀있는 경우 ,골퍼들은 곤혹스럽다. 가능한 라운딩을 취소하는 것이 좋으나 피치 못할 사정이라면 우선 방사선 사진을 확인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진통제를 먹고 운동을 하는 것을 권한다. 통증을 참고 스윙을 하면 오히려 몸의 긴장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운드 도중 페어웨이에서도 동반자의 양해하에 티에 볼을 놓고 샷하는 것을 권한다. 다른 부위의 골프 부상과는 달리 갈비뼈 통증과 골절은 성장통 처럼 앓고 나서는 좋아지고 재발 하는 경우가 드물다. 글: 송태식 원장 -現 분당 웰정형외과 원장(031-783-4475)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전문의 -US-GTF 티칭프로 -골프 피트니스 인스트럭터 -골프 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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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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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110mph이상(49m/s이상) |
중상 | 105-110mph(47-49m/s) |
중 | 100-105mph(45-47m/s) |
중하 | 95-100mph(43-45m/s) |
하 | 95mph이하(43m/s) |
구분 | 3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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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105mph이상(47-49m/s) |
중상 | 100-105mph(45-47m/s) |
중 | 95-100mph(43-45m/s) |
중하 | 90-95mph(40-43m/s) |
하 | 90mph이하(40m/s) |
구분 | 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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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100mph이상(45-47m/s) |
중상 | 95-100mph(43-45m/s) |
중 | 90-95mph(40-43m/s) |
중하 | 85-90mph(38-40m/s) |
하 | 85mph이하(38m/s) |
구분 | 5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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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95이상mph(43m/s) |
중상 | 90-95mph(40-43m/s) |
중 | 85-90mph(38-40m/s) |
중하 | 80-85mph(36-38m/s) |
하 | 80mph이하(36m/s) |
구분 | 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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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90mph이상(40m/s) |
중상 | 85-90mph(40-43m/s) |
중 | 80-85mph(38-40m/s) |
중하 | 75-80mph(36-38m/s) |
하 | 75mph이하(34m/s) |
구분 | 70대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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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85mph이상(38m/s) |
중상 | 80-85mph(36-38m/s) |
중 | 75-80mph(34-36m/s) |
중하 | 70-75mph(31-34m/s) |
하 | 70mph이하(31m/s) |
평균 드라이버 탄도 | 백스핀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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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낮음 | 1,500rpm미만 |
낮음 | 1,500~1,700rpm |
약간낮음 | 1,700~2,000rpm |
보통 | 2,000~2,600rpm |
약간높음 | 2,600~3,000rpm |
높음 | 3,000~3500rpm |
아주높음 | 3500rpm이상 |
평균 드라이버 구질 | 사이드스핀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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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훅(Pull Hook) | -1,000rpm이상 |
훅(Hook) | -500 ~ -1,000rpm |
약간훅성(Pull) | -500rpm ~ -200rpm |
보통(Straight) | -200rpm ~ +200rpm |
약간슬라이스(Push) | +200rpm ~ +500rpm |
슬라이스(Silce) | +500 ~ +1,000rpm |
강한슬라이스(Push Silce) | +1,000rpm이상 |
넓은 페어웨이 폭 기준으로 최대 사이드스핀 수치는 –500~+500rpm으로 예상합니다. |
평균 드라이버 탄도 | 런치앵글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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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낮음 | 9도미만 |
낮음 | 9~10도 |
약간낮음 | 10~11도 |
보통 | 11~14도 |
약간높음 | 14~17도 |
높음 | 17~20도 |
아주높음 | 20도이상 |
구분 | 강도R | 강도SR | 강도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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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모델 | 5.2 | 5.0 | 4.7 |
시니어 | 6.4 | 6.2 | 6.0 |
1) 최근 일반 스탁 샤프트(기본) 스펙 기준 입니다. 2) 샤프트 강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만 CPM(진동수)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