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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규칙에서 발생하는 논쟁과 오해들 BoardLang.text_date 2025.05.01 작성자 체인지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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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략과 규칙이 얽힌 복잡한 게임입니다. 뛰어난 기술과 함께 규칙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용이 매우 중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규칙들은 종종 모호하게 해석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켜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발생하고 일반 골퍼들은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1.같은 상황 다른 판단 골프 규칙은 모든 상황을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동일한 상황에서도 경기 위원 선수 전문가 간에 해석이 달라 논쟁이 발생하고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규칙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공이 나무에 박혔을 때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로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벌타 후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대표적인 해석 차이의 사례입니다. 예를 들어 공이 나무에 완전히 박혀 나무의 일부가 된 경우와 단순히 나무에 기대어 있는 경우 등 상황에 따라 구제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2017년 US 오픈에서 더스틴 존슨은 퍼팅 전 어드레스 과정에서 공이 살짝 움직이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그는 벌타 없이 플레이를 계속했지만 경기 후 TV 중계 화면을 통해 공이 움직인 것이 확인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사건은 '공의 움직임 원인'과 '플레이어 책임'에 대한 규칙 해석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존슨은 공이 자신의 행동 때문에 움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최종적으로 벌타가 주어지면서 많은 논란을 낳았습니다.
2.새로운 규칙 익숙함과의 충돌 골프 규칙은 경기 환경과 시대적 변화에 따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이러한 개정은 경기 진행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현대적 상황에 맞춰 규칙을 개선하기 위해 이루어지지만 새로운 규칙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면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처럼 기존에 익숙했던 규칙과 새로운 규칙 사이의 혼란은 불가피한 부분입니다. 2019년에는 드롭 방식의 변경(어깨 높이에서 무릎 높이로) 퍼팅 그린에서 깃대를 꽂은 채 퍼팅 허용 볼 찾는 시간 단축(5분에서 3분으로)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골퍼들이 혼란을 겪었으며 일부 골퍼들은 여전히 이전 규칙에 익숙해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롭 방식의 변경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상당한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과거에는 벙커에서 루스 임페디먼트(나뭇잎, 돌멩이 등)를 제거하는 것이 금지되었지만 규칙 개정을 통해 이제는 허용되는데 여전히 많은 골퍼들이 이러한 변경 사항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 변경의 주된 목적은 경기 속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논쟁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3.현장 판단의 중요성 공의 위치가 모호하거나 장애물에 가려진 경우 등 규칙 적용이 불분명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 위원의 현장 판단은 매우 핵심적이어서 경기 위원은 규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나무 뿌리는 코스의 일부로 간주되어 통상적으로 구제를 받을 수 없지만 공이 나무 뿌리에 완전히 매몰되어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경기 위원의 판단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규칙 적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경기 위원의 정확하고 공정한 판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4.필드 위 매너 - 골프의 품격을 완성하다 골프에는 규칙 외에도 에티켓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존재합니다. 규칙이 골프라는 게임의 기본 틀을 정의한다면 에티켓은 그 틀 안에서 플레이어들이 지켜야 할 '정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규칙 위반은 벌타로 이어질 수 있지만 에티켓 위반은 공식적인 페널티는 없어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규칙만큼이나 에티켓 역시 골프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른 사람의 퍼팅 라인을 밟는 것은 규칙상 위반은 아니지만 골프 에티켓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퍼팅 라인은 공의 움직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동료 골퍼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의 표현입니다. 느린 플레이는 다른 플레이어의 시간을 낭비시키고 경기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경기 속도를 유지하는 것은 골프의 중요한 에티켓 중 하나입니다. 원활하고 신속한 경기 진행은 모든 플레이어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의무일 것입니다. 다른 골퍼가 샷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대화나 불필요한 소음을 자제해야 하며 시야를 가리거나 집중을 방해하는 어떤 행동도 피해야 합니다. 이는 상대방의 플레이를 존중하고 집중력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골프 규칙은 복잡할 수 있지만 이를 이해하는 것이 골프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열쇠입니다. 규칙을 둘러싼 논쟁과 해석의 차이는 골프만의 독특한 매력이기도 하죠 규칙과 에티켓을 성실히 지키며 더욱 성숙하고 품격 있는 골프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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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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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110mph이상(49m/s이상) |
중상 | 105-110mph(47-49m/s) |
중 | 100-105mph(45-47m/s) |
중하 | 95-100mph(43-45m/s) |
하 | 95mph이하(43m/s) |
구분 | 30대 |
---|---|
상 | 105mph이상(47-49m/s) |
중상 | 100-105mph(45-47m/s) |
중 | 95-100mph(43-45m/s) |
중하 | 90-95mph(40-43m/s) |
하 | 90mph이하(40m/s) |
구분 | 40대 |
---|---|
상 | 100mph이상(45-47m/s) |
중상 | 95-100mph(43-45m/s) |
중 | 90-95mph(40-43m/s) |
중하 | 85-90mph(38-40m/s) |
하 | 85mph이하(38m/s) |
구분 | 5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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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95이상mph(43m/s) |
중상 | 90-95mph(40-43m/s) |
중 | 85-90mph(38-40m/s) |
중하 | 80-85mph(36-38m/s) |
하 | 80mph이하(36m/s) |
구분 | 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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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90mph이상(40m/s) |
중상 | 85-90mph(40-43m/s) |
중 | 80-85mph(38-40m/s) |
중하 | 75-80mph(36-38m/s) |
하 | 75mph이하(34m/s) |
구분 | 70대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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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85mph이상(38m/s) |
중상 | 80-85mph(36-38m/s) |
중 | 75-80mph(34-36m/s) |
중하 | 70-75mph(31-34m/s) |
하 | 70mph이하(31m/s) |
평균 드라이버 탄도 | 백스핀 수치 |
---|---|
아주낮음 | 1,500rpm미만 |
낮음 | 1,500~1,700rpm |
약간낮음 | 1,700~2,000rpm |
보통 | 2,000~2,600rpm |
약간높음 | 2,600~3,000rpm |
높음 | 3,000~3500rpm |
아주높음 | 3500rpm이상 |
평균 드라이버 구질 | 사이드스핀 수치 |
---|---|
강한훅(Pull Hook) | -1,000rpm이상 |
훅(Hook) | -500 ~ -1,000rpm |
약간훅성(Pull) | -500rpm ~ -200rpm |
보통(Straight) | -200rpm ~ +200rpm |
약간슬라이스(Push) | +200rpm ~ +500rpm |
슬라이스(Silce) | +500 ~ +1,000rpm |
강한슬라이스(Push Silce) | +1,000rpm이상 |
넓은 페어웨이 폭 기준으로 최대 사이드스핀 수치는 –500~+500rpm으로 예상합니다. |
평균 드라이버 탄도 | 런치앵글 수치 |
---|---|
아주낮음 | 9도미만 |
낮음 | 9~10도 |
약간낮음 | 10~11도 |
보통 | 11~14도 |
약간높음 | 14~17도 |
높음 | 17~20도 |
아주높음 | 20도이상 |
구분 | 강도R | 강도SR | 강도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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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모델 | 5.2 | 5.0 | 4.7 |
시니어 | 6.4 | 6.2 | 6.0 |
1) 최근 일반 스탁 샤프트(기본) 스펙 기준 입니다. 2) 샤프트 강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만 CPM(진동수)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